[임신 준비 정보] 임신 준비 임산부 영양제 추천 (1)
임산부 임신준비 영양제 추천
임신 준비를 위한 영양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나 자궁 내 환경이겠죠!!
산모의 영양 결핍은 태아의 영양결핍으로 이어지고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챙기면 좋은 영양제로는
종합비타민제, 엽산, 칼슘, 철분, 오메가, 항산화제, 프로바이오틱스가 있고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엽산과 철분제입니다.
그럼 자세한 이야기를 밑에서 나눠 볼까요?!

낭낭은 2020년 2월에 결혼해 벌써 결혼 4년 차에 접어드는
아이가 없는 신혼부부입니다.
결혼하기 전에 미니범과 저는 둘 다 아이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생물학 적으로 노산이 되지 않는 바로 직전! 에
아이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해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이게 웬걸?!
벌써 시간이 흘러 흘러 제가 노산에 곧 접어드는 게 아니겠어요?

블로그 작성 기준 저는 92년생 만 30살이며
노산은 만 31세부터 시작된다고 해요.
그래서 용띠 아가를 목표로 이번 연도에는 아이를 갖고자 결심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갖기 전 부모가 준비할 수 있는 것은
절주, 금연, 운동 등 중요한 요소들은 기본으로
영양제에 대해 알아봤답니다!
평소에 미니범과 저는 영양제를 잘 챙겨 먹는 편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영양제는 국산보다
해외 직구가 더 좋다고 판단되어
해외 브랜드의 영양제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전에 영양제로 어떤 성분을 챙겨 먹으면 좋나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1. 엽산
엽산은 임신 준비 및 임신 중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영양소 중 1등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예요
엽산은 태아의 합병증을 예방해 주고 산모가 임신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임신성 합병증 또한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임신 전 최소 한 달에서 3개월 전부터 복용하는 것을 권고하고
아내뿐 아니라 남편도 함께 먹는 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2. 철분제
임신을 하게 되면 대부분 임신성 빈혈에 빠지게 된다고 해요.
아무리 잘 먹어서 영양소가 있다 해도 영양소를 운반해 줄 혈액이 부족하니 저체중 출산 위험도 있어
철분제 섭취가 다소 변비를 일으키고 속을 더부룩하게 만들지만
꼭 먹어줘야 하는 영양제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3. 종합비타민
특히 비타민 D는
일부러 챙기지 않으면 실내 생활을 많이 하는
도시인들에게는 부족한 영양소라고 해요
그래서 최근에는 구루병을 가진 아이들도 많이 태어난다고 합니다.
농도를 확인하여 산모와 태아의
뼈 건강과 임신 중 오는 합병증을 예방합시다
4. 프로바이오틱스
아이를 자연분만할 때 질 속의 유익균(프로바이오틱스)을 물려주면서 나온다고 해요.
그때 유익균의 양이 적으면 아이에게 유익균이 적게 가겠죠!
그 외에도 임신기간에 면역기능을 좋게 해 주고 요도염, 질염 등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5. 오메가 3
오메가 3은 태아의 뇌 성장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드신다고 해요
하지만 아무래도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므로 아이 낳을 막달에는 안 드신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6. 항산화제
저는 코큐텐을 먹고 있는데요, 엘카르니틴이 더 강력한 항산화제라고 합니다.
엘카르니틴 같은 경우는 난임 부부에게 더 알려져 있는 영양제라고 하는데
그만큼 아주 좋다는 거겠죠?
항산화제는 난자를 건강하게 하고 정자의 활동성을 증가시킨다고 해요
그래서 이것도 임산부뿐 아니라 남편이랑 같이 먹으면 좋겠죠?!
7. 칼슘
칼슘은 다들 아시다시피 뼈 건강에 굉장히 중요하고
뿐만 아니라 임신으로 인한 고혈압의 위험성 또한 낮춰준다고 하네요!
8. 요오드
그 외 더 챙길 거 없냐 하면 요오드가 있는데요
요오드는 적당량 먹어야 하고
갑상선 건강을 돕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량으로 섭취하면 오히려 갑상선에 좋지 않다고 하니
적당히 섭취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하네요

오늘은 이렇게 임신 준비 및 임신 중에 챙기면 좋을 영양성분을 알아봤는데요
2편에는 그럼 낭낭이는 어떤 브랜드의 영양제를 먹는지,
해외 직구 영양제는 어떻게 구입하는지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